웨딩프린스서 지난 19일
‘구로구시설어린이 및 작은등불가족회 회원어르신 위안의 밤’ 행사가 지난19일 오후6시 시설어린이 100여명과 어르신 5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봉동 웨딩프린스뷔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웨딩프린스가 주최하고 ‘작은 등불가족회’와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웨딩프린스가 매년 한차례 실시하는 지역환원사업의 하나로,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
초청을 받은 어르신및 어린이들은 이날 저녁식사와 합기도시범,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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