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최근 구로구 주최로 열린 ‘환경보전 그림그리기대회’에서 대상인 녹색환경상은 ‘여러 사람의 손으로 자연을 아름답게 하자’란 주제로 그림을 그린 오정초 홍정범(5년) 어린이가 수상했다.
또 푸른하늘상(최우수상)은 김예진(개봉초 6년) 외 8명에게 돌아갔으며 맑은샘물상(우수상)은 17명, 하얀마음상(장려상)은 27명이 수상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환경가치관을 정립해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최된 이번 대회시상식은 지난 16일 구청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환경보전시범학교인 개봉초, 오정초 등 총 9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녹색환경상 홍정범(오정초 5년) ▲푸른하늘상 김예진(개봉초 6년), 이은명(개웅초 6년), 손유진(고척초 6년), 강아름(미래초 6년), 이민지(신미림초 5년), 고민정(영서초 6년), 최은주(영일초 2년), 이희현(오류남초 6년), 최정헌(오정초 5년) ▲맑은샘물상 최에스더(개봉초 6년), 김가영(개봉초 4년), 김은진(개웅초 5년), 오현서(개웅초 5년), 김시훈(고척초 5년), 이지현(고척초 6년), 유혜현(미래초 6년), 전병찬(미래초 4년), 김성엽(신미림초 1년), 김서연(신미림초 4년), 강다솜(영서초 6년), 김정현(영서초 5년), 정미연(영일초 4년), 이윤미(영일초 5년), 김인애(오류남초 5년), 이우섭(오류남초 6년), 변정환(오정초 4년), 박성현(오정초 6년) ▲하얀마음상 황정하(개봉초 5년), 이예진(개봉초 2년), 김진아(개봉초 6년), 채예슬(개웅초 5년), 박수영(개웅초 5년), 최예슬(개웅초 4년), 이서경(고척초 6년), 문희서(고척초 5년), 임효정(고척초 5년), 차선영(미래초 4년), 인수현(미래초 4년), 임지수(미래초 4년), 김민정(신미림초 3년), 박혜린(신미림초 6년), 정우현(신미림초 2년), 권혜린(영서초 4년), 최유정(영서초 6년), 전현영(영서초 5년), 유숙(영일초 5년), 오예지(영일초 5년), 안소민(영일초 6년), 김성진(오류남초 1년), 오세영(오류남초 5년), 길복선(오류남초 6년), 오용준(오정초 4년), 박가인(오정초 4년), 김주희(오정초 4년)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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