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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국장급 인사 앞두고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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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국장급 인사 앞두고 '술렁'~
  • 송희정
  • 승인 20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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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2명... 과장급 등도 연쇄
오는 6월 28일로 예정된 구청 국장급 인사를 앞두고 구로구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오는 7월 1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구로구의회 홍승진 사무국장 자리에다 역시 정년퇴임을 6개월 앞두고 내년 1월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진 행정관리국 장광진 국장의 자리등 국장급 두 자리가 공석을 앞두고 있어 승진대상자들인 과장들은 물론 과장 승진을 앞둔 계장급 등으로까지 줄줄이 공무원사회의 비상한 촉각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단행될 4급승진 4배수안(2자리인 경우 8명)에 드는 5급 사무관 가운데 고참사무관들을 중심으로는 구청장의 의지, 승진 기준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어, 누가 최종 승진자로 낙점을 받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5급 사무관(과장) 중 승진 대상인 4배수 안에 든 이들은 윤병구(감사담당관)․최동욱(자치행정체육과)․윤재락(기획예산과)․이윤희(문화홍보과)․정두만(민원여권과)․조병남(사회복지과)․이광석(청소행정과)․윤조형(주택과) 과장 등 총 8명이다.
송희정 기자
shj@ku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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