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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협연구소 첫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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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협연구소 첫발 떼
  • 김윤영
  • 승인 2006.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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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에 사무실 내
한국생협연대․연합회의 정체성을 모색하고 다채로운 연구조사출판사업등을 펼쳐나갈 한국생협연구소(소장 김주숙, 이하 한국생협)가 지난25일 성공회대학교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오픈을 기념해 ‘생협 인프라의 사회적 활용과 그 미래’라는 제목의 책 출판기념및 토론회도 함께 개최한 한국생협연구소는 앞으로 생협사업과 운동 관련 제반문제에 대한 연구와 조사, 생협운동관련 문헌, 자료 정보수집, 생협관련 자료출판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원각 사무국장은 “올 한해 한국생협은 소속 지역생활의 특성과 정체성을 찾아서 지역 조합원의 요구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몰락해 가는 한국농업에 대한 극복 방안 연구, ‘우리쌀지키기우리밀살리기일만인대회’에서 선언한 7가지 실천과제에 대한 실천 전략모색” 등에 목표를 잡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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