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12일 개최한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리봉1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했다.
이 곳 가리봉동 125번지 일원 약 8만2천여평 규모에는 4937세대의 주택(임대 944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단위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원, 광장,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가리봉동 89-139번지 일원 남성상가시장의 경우 기존 재래시장은 폐쇄하고 향후 가리봉구역내 판매 영업시설로 대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