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일 구로2동서
구로경찰서는 지난달 22일 내연녀를 살해 한 혐의로 신모(67,고척2동)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20일 새벽 1시쯤 구로2동의 한 모텔에서 내연녀 백모(52,구로4동)씨가 잠자리를 거부하자 백씨의 목을 넥타이로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씨가 4년여 동안 알아온 백씨와의 실랑이 끝에 저지른 우발적 범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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