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구로3동과 가리봉동이 구로경찰서 관할구역으로 편입된다.

구로경찰서는 3월1일부터 행정구역과 경찰서관할구역을 일치시키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구로경찰서에서 관할했던 영등포구 대림 1,2, 3동을 영등포경찰서로 이관하고, 구로3동과 가리봉동은 구로경찰서에서 관할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구로구내 구로3동과 가리봉1,2동은 그동안 관악구 일대를 관할하던 남부경찰서에 편입돼, 주민들로부터 불편이 제기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