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이달 17일까지 접수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안양천 조류탐사 프로그램이 열린다.서울시는 중랑천은 물론 안양천도 많은 철새들의 겨울철 보금자리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전문가와 함께 철새를 관찰하는 안양천 조류탐사 강좌를 마련, 이달1일부터 무료로 진행중이다.
조류탐사는 주2회 총6회에 걸쳐 각회당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청소년이나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있으며 무료. (주)CJ 영등포공장에서 모여 탐조와 관련된 전문가 실내강연 후 안양천으로 이동해 철새를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접수는 산림문화강연(sanrim,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구로구청 환경과 860-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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