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의, 복지’를 창간정신으로 하는 구로타임즈가 어려운 생활형편으로 인해 난방을 못한 채 차가운 방에서 한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겨울을’ 캠페인을 펼칩니다.

구로타임즈 지난 1월10일자 1면에 실린 “도시가스가 끊어졌어요”라는 제목의 보도내용과 같이 아직 우리 이웃에는 기초생활수급자인데도 체납으로 인해 도시가스가 끊겨 겨울한파 속에 떨며 찬 방에서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로타임즈는 돈이 없어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 공급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찾아내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을 연결시켜나갈 것입니다.

주변에 이같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고 계시거나 도움을 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제보 ․ 후원 문의 * T. (02) 85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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