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무대 광명시서 옮겨
대금 연주동아리인 청울림(회장 이도경)이 그동안 활동해오던 광명시에서 구로구 고척동으로 이전, 활동에 들어갔다. 청울림은 지난 5일 오후8시 30여명의 회원등이 모인 가운데 새롭게 이사한 고척동 구로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고사를 지내고, 앞으로 구로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금 정악과 산조, 창작국악을 연주하는 청울림은 특히 국악에 생소한 청소년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먼저 국악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모집, 강습 등도 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원로 이동곤 선생이 구로로 사무실 이전을 기념해 고사를 지내며 대금으로 살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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