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회 구의회/구정질의] 대중강좌 일색에 일침
구정질의 셋째 날 마지막으로 질의에 나선 백해영의원(구로4동)은 “구로구문화원이 지난 2월 개원해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비슷하며, 지역고유문화 향토사발굴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질책하면서 대책이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이에대해 장광진행정관리국장은 “구로문화원이 이제 막 시작단계이니 조금 더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문화원을 3층까지 확장해 공간을 확보할 것이며 생활문화와 지역문화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재정확보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