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9:55 (월)
4일 궁동복지관서 효나눔축제 열려
상태바
4일 궁동복지관서 효나눔축제 열려
  • 연승우
  • 승인 2005.05.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르신과 지역주민 ‘얼쑤’ 신나는 한마당
지난 4일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효나눔축제’가 열려, 노인분들을 비롯한 동네 주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2시부터 본관3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주민장기자랑에는 모두 14명이 참가,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이날 장기자랑에서 1등은 ‘삼팔선의 봄’을 멋들어지게 불렀던 권용 어르신에게 돌아갔고, 2위는 ‘남자는 속으로 운다’를 부른 신명균어르신3등은 멋진 부채춤사위를 펼친 이선희어르신이 받았다.

이와함께 먹거리, 의류, 서적 등의 바자회와 덕산병원의 협찬으로 어르신 건강검진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