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구로청소년수련관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소극장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26일 오전에는 강원도 한 시골중학교 관악부에 부임해 잃어버린 사랑과 희망을 되찾아가는 한 트럼펫연주자의 삶을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낸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이 오는 상영됐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2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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