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강원도 한 시골중학교 관악부에 부임해 잃어버린 사랑과 희망을 되찾아가는 한 트럼펫연주자의 삶을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낸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이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구로청소년수련관 지하1층 소극장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2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한편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지역민들을 위해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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