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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발전된 구로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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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발전된 구로의 해로”
  • 김경숙
  • 승인 2005.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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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신년회 지난11일 열려
구로구의회는 지난 11일 오전11시 구의회4층 회의실에서 지역 각계 단체장및 전직 의원, 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에 대한 기대와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구의회 정달호 의장은 “21세기는 지방이 국제화사회를 주도하는 지방의 국제화시대”라고 강조, 새해 의정방향으로 의회의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성향상, 구민의 진정한 수요 파악, 집행부와의 조화로운 경쟁관계 유지등 4가지를 밝혔다.

양대웅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닭띠 해인 을유년 새해를 닭의 3가지 덕목(벼슬-어짐, 눈-지혜, 발톱-용맹)에 비유하면서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지혜로운 한 해가 되도록 19명의 의원들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인영 국회의원(구로갑)은 “사람에 따라 한해의 꿈, 10년의 꿈, 100년의 꿈을 비는 사람이 있다”면서 “우리는 무엇으로 구로를 발전시킬 것인가라는 점에서 10년 20년뒤 구로는 로봇트산업이 집적된 곳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며 꿈과 힘을 모아 구로를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신년축사등이 끝난 후 축배와 케이크 컷팅식, 참석자들이 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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