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10여일전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20KG 쌀 130포가량을 3개동사무소와 경로당, 비인가 장애인시설 등을 돌며 직접 전달하는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또 수익금중 일부는 구로5동에 소재한 영림중학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이날 (사) 문화마당 구로지부 강요식지부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잠바 70벌은 독거노인및 관련 시설 등에 전달되기도.
사진은 지난달 29일 오후1시 구로본동사무실에서 열린 사랑나눔전달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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