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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총선후보 인터뷰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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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총선후보 인터뷰 편집자주
  • 김경숙
  • 승인 200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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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후보들은 어떨까?





# 제17대 총선후보 인터뷰- 구로(갑)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자금, 탄핵폭풍 등으로 한국정치사회사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예고되는 가운데 치루어지 게 될 이번 총선은 이전 그 어느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 더 큰 의미와 분수령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40대들의 대거 진입과 현역 김기배의원의 한나라당탈당및 무소속출마 등으로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구로 (갑)선거구에는 8명의 후보가 국회입성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따라 본지는 제17대 총선특집 기획 네 번째로,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역에서 총선을 향해 뛰고 있는 후보자들 인터뷰를 마련했다.

인터뷰는 기자들이 각 후보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통된 질문과 후보별 차별화된 질문, 다채로운 내용의 프로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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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총선 후보 인터뷰 - 구로(을)



총선후 재선거가 끊이지 않았던 구로 을지역에서는 모두 5명의 후보들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후보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로서도 명예와 자존심을 건 의미있는 총선으로 다가설 전망이다.

한편 구로 (을)구에서 출마할 한나라당 이승철후보(39, 현역 의원)측은 구로타임즈 마감일인 지난 24일 오후4시30분경 “시간 내기가 어려워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최종입장을 밝혀왔다. 당초 이승철 후보는 지난 4일 오후5시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된 상태였으나, 본지가 인터뷰 공통질의문 등을 보낸 뒤인 오후4시40분경 “갑자기 일이 생긴데다, 당의 정체성 등 때문에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야 인터뷰가 가능할 것같다”고 보좌관을 통해 전해왔다.

이에따라 본지가 지난 23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24일 다시 인터뷰요청을 했으나 역시 시간상의 이유를 들어 거절, 인터뷰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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