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시민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후보자들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환경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견해와 현 정치정세전망 등의 내용이 중심을 이루게 된다. 또 후보자 상호간의 토론도 예정돼 있어 각 당의 정책 차이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구로시민센터 장인홍 지방자치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어느 때보다 정책선거로 치러져야 한다”고 밝히고 “유권자들이 직접 후보자들을 보고 후보자들의 정책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gisawon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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