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모·부자가정 등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이 실시된다.
최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위해 총1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구로구는 최근 사업대상자 선정심의회의(가칭)를 구성하고,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등 직능단체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갔다.
집보수등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구청이나 각 동사무소에 신청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건물도색, 지붕개보수, 보일러수리, 전기시설점검및 보수, 상하수도 정비 등에 필요한 100만원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의86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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