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10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제5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를 가졌다.
이날 제5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은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장과 경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이창균 서장의 노무현 대통령 치사 대독, 경찰가 제창, 영상물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균 서장은 구로서 관할지역 경찰관 총671명의 노고를 치하한 후, 노무현 대통령 치사를 통해 "더욱 믿음직하고 듬직한 경찰,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 깨끗하고 공정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구로경찰서는 이와함께 제5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가훈 써주기 행사와 경찰관들의 미술품을 경찰서 건물에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었다. jule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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