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실시될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2명이 추가등록, 구로지역 예비후보 등록자는 12일현재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2일 현재 새로 등록된 예비후보는 구의원 선거구에 2명이다.
구의원 선거구인 구로구 다선거구(구로1동, 구로2동)에 전문수(73) 전 구로신협 수석감사가 무소속으로 지난 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전 예비후보는 직업으로 건물관리인이라고 기재했다.
또 구로구 바선거구(수궁동,오류1동,오류2동)에 김남광(54) 자유한국당 중앙위건설분과 수석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예비후보등록했다.
구로구 바선거구에서 2선 구의원을 역임한 김남광 예비후보는 직업을 건설업대표라고 기재했다.
전과는 2건이며, 내역은 △업무상 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위반(벌금 300만원) △공직자윤리법위반(벌금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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