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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가,점포별 최고 1천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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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가,점포별 최고 1천원 차이
  • 구로타임즈
  • 승인 2003.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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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가격//



명절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정마다 차례상 음식장만 등을 위해 본격적인 장보기 채비에 나설 때다. 차례음식을 준비하느라 많이 쓰이게 되는 게 식용유. 본지가 1.8L 식용유를 대상으로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도 점포에 따라 최고 330~ 1천50원까지 차이가 났다. 3천원대 제품을 기준으로 최고 약 30%정도나 싸게 파는 곳이 있는 것.

구로지역내 11개 중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백설 해표 청정원 오뚜기등 4개브랜드의 옥수수유와 대두유(1.8L)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옥수수유는 구로시장내 지오마트가 2800~2900원(백설, 해표)으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대두유는 백설표의 경우 구로할인마트(2750원)가, 해표의 경우 개봉동 양서마트가 2950(백설표)원으로 다른 조사대상 점포에 비해 330~500원이 쌌다.



< 식용유가격 베스트 점포>

* 옥수수유

해표 2800원 지오마트 (구로시장내)





백 설 2900원 지오마트

< 3580원, 오류동 0슈퍼 >





청정원 3200원 개봉프라자(개봉시장)





오뚜기 2800원 지오마트





*대두유

해표 2950원 양서마트 (개봉동)





백설 2750원 구로할인마트 (구로시장내)







*모니터기간 : 2003. 8. 2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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