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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구(舊) 시장부지 복합시설 건립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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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구(舊) 시장부지 복합시설 건립 '난항'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4.06.14 11:31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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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수백억 증액, SH· 건설사간 의견 격차 커
SH측 "임시주차장, 협의체구성 등 주민제안 검토"

가리봉 구(舊)시장 부지에 청년주택과 지하주차장, 공공지원시설 등이 들어간 복합시설을 건립 키로 한 가리봉 구(舊)시장부지 복합시설 사업이 난항을 보이고 있어, 다시 원점에서 사업을 추진할 위기에 처해 있다.

가리봉의 구(舊)시장부지 복합시설사업 추진이 이처럼 장기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리봉동 주민들은 약 5년간 진행되온 이 사업이 또 다시 연기되는 것은 지역주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성토하며 하루빨리 착공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가리봉 구(舊)시장부지 복합시설 사업은 그동안 설계변경 및 행정절차 등으로 장기화되면서 물가변동, 건설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건설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현재 시행사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시공사인 현대엔진니어링(현대 ENG)간에 공사비 증액 격차가 워낙 커져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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