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을 영화 한편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한편 구로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가족영화를 무료 상영키로 했다.
8월31일 오후2시에는 지하 소극장에서 애니매이션 영화 '오세암'을 상영한다.
한국적인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 영화 '오세암'은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보는 것이 소원인 한 남매가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준다. 영화 상영 장소인 지하 소극장이 200좌석인 관계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받고 있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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