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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다락(多樂), 토요일 화분공예 체험 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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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다락(多樂), 토요일 화분공예 체험 등 열어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4.04.0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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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문화공간인 신도림(새말로 121-15, 2층)과 오류동(경인로19길 12, 2층) 두 곳의 '다락(多樂)'이 4월을 맞아 영화상영, 화분공예체험등을 진행한다.

오는 6일(토)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신도림 다락과 오류동 다락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또 신도림 다락에서는 13일(토)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한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되며, 20일(토) 같은 시간에는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류동 다락에서도 13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20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마크라메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27일(토) 오후 2시에는 두 곳 모두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3월부터 진행 중인 '스프링가든 특별 전시'가 4월에도 계속된다. 이러한 프로그램별 재료비를 제외한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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