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7월14일(금)부터 대중음악 콘서트 '구로스테이지가'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도심속 뮤직페스티벌로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게 될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구로문화재단 주관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일정은 △김경현(더 크로스)과 노라조 7월14일(금) 오후7시30분 △이규형과 먼데이키즈 7월15일(토) 오후3시 △V.O.S 7월15일(토) 오후7시 △김윤재와 경서예지 7월 21일(금) 오후7시30분 △밴드 소울트레인 7월22일(토) 오후5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지만, 구로주민은 50% 할인된다. 티켓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2) 2029-1725.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