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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시의원, 서부간선 일반도로화 고척교앞 평면화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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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칠성 시의원, 서부간선 일반도로화 고척교앞 평면화 질타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2.11.18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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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서울시에 주민의견 반영 요구

제315회 서울시의회 정례회기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로지역 현안과 관련한 지역 시의원들의 따끔한 지적 등이 잇따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칠성 시의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구로제4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화) 서울시청 안전총괄실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자동차전용도로인 서무간선도로를  일반도로화하면서  평면교차로(전 롯데마트 구로점앞 고척교 교차로)로 변경할 경우 교통혼잡등이 발생할 것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구로구 구간은 다른 구간 공사 후 운영상황 등을 보고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 계획을 변경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9월 현 서부간선도로 지하80m 아래로 민자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됐다. 이 지하도로는 영등포구 양평동(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구 독산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에 이르는 총 연장10.13km 도로로, 구로1동 등 구로구 일부 구간을 지나간다. 

이에 서울시는 현 자동차전용도로인 지상 서부간선도로를 일반도로로 변경한다며 고척교앞 교차로평면화, 구일고가차로 철거계획 등을 밝힌바 있고, 이와관련해 서부간선로와 인접한  구로1동 주민들은 문제점등을 제기하며 강력한 반대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주민들 반대가 많은 오금교와 고척교 평탄교차로 설치, 구일고가교와 육교 철거 등을 하려는 이유를 묻는 박 의원의 질문에  서울시 안전총괄실 도로계획과장은 교차로 평명화와 구일고가교 철거는 친환경 녹지공간 확보와 주민편의시설 제공, 변경되는 도로의 교통체계와의 간섭으로 불가피한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화는 운영자를 위한 변경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설계로 주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영등포구와 금천구 구간의 평면화 공사를 먼저 진행하고 교통상황을 보고 구로구 구간을 추진한다는 약속을 문서로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안전총괄실장과 도로계획과장은 영등포구와 금천구쪽 공사중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면 공사중이라도 계획변경이 가능하다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문서로 약속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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