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동장 520여명 및 각 구 청소관련 과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구로구 깔끔이 봉사단 500여명 등 모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례발표에서 이 시장은 "서울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진행하고 있는 구로구 깔끔이 봉사단을 배워 모두 힘을 모야 서울을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울시는 지난달 16일 25개 자치구 522개동 골목길 총19,766구간(소로 7,330, 골목길 12,436)에 쓰레기와 먼지가 없는 청결한 도시를 만들고자 전 자치구에 '깨끗한 서울 가꾸기'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구로구의 '깔끔이 봉사단'사례를 각 자치구의 실정에 맞게 추진하토록 하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jule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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