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축구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세대별로 양지축구회(청년부), 고척축구회(장년부), 구일축구회(노년부)가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남부축구회(청년부), 세곡축구회(장년부), 고척축구회( 노년부)에 돌아갔다. 이밖에 청년부에서는 중앙축구회와 구일축구회가, 장년부에서는 신구로축구회와 구로축구회가 각각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외의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 페어플레이상= 남부축구회, 신구로축구회 ▲최우수상= 이기원(양지축구회, 청년부) , 강인근(고척축구회 장년부), 이석희(구일축구회,노년부) ▲최다득점상=김계형(남부축구회 장년부) , 박용근(고척축구회 청년부) , 김홍한(구일축구회, 노년부)
▲ 지도감독상= 송효만(양지, 장년부) 조일권(고척, 청년부), 구광희(구일, 노년부) ▲감투상=이희선( , 장년부) , 김종근(세곡, 청년부), 이광규(고척, 노년부 ) ▲장려상= 신동진(신구로,노년부), 박윤미(남부,청년부), 이 한샘(구로, 장년부) ▲최우수심판= 박노준 ▲경기임원상=김규상, 차현식, 김종만,
한편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참가자들이 구로구 전역을 아우르는 규모의 스포츠행사임을 대변해 주듯 양대웅 구청장, 김기배 국회의원, 이승철 국회의원, 이인영 민주당구로갑지구당 위원장, 김한길 민주당 구로을지구당 위원장, 김 민 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이 대거 참석, 눈길을 끌었다. cimin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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