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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바자회 추석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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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바자회 추석맞이 행사 '풍성'
  • 윤용훈 기자
  • 승인 2014.08.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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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시장 기업인연합회 새마을부녀회등 이번주부터

오는 9월 8일 추석을 앞두고 장터 및 바자회 등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석맞이 구로한마당장터는 9월 2일과 3일 양일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장터에는 구로구청과 자매결연한 남원, 구례, 괴산, 예천, 영월 등에서 생산한 농수산물 및 제수용품이 시중대비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로새마을부녀회도 9월 2일과 3일 양일동안 구청광장에서 15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부녀회는 행사기간동안 잔치국수, 순대 등 먹을거리와 김 등 특산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남구로시장상인회는 추석맞이 사은경품행사 및 공용쿠폰행사를 진행한다. 8월 27일 시장 동문광장에서 추첨행사를 열고 1등에게 드럼세탁기, 2등에 전기밥솥, 3등에 믹서기 외에 행운상을 걸고 경품을 선사하고, 전통시장가는 날(24일)에는 공용쿠폰을 10매∼50매 모아온 고객에게 상품 및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로시장은 8월31일 오후 3시에 송편 빚기 대회를, 9월2일 오후 4시에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대회를 개최해 명절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룡포스트타워 1차 광장에서 한가위 맞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종의류, 건강식품, 특산품 등 각종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50% 내외의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구로구청에 전달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도울 예정이다.

유아 아동 패션전문기업인 해피랜드 F&C(구로3동 소재)도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대축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구로3동 디지털단지내에 소재한 본사 창고에서 유아용 의류와 용품, 아동의류를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피랜드 F&C는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크레에이션asb 등의 의류 및 용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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