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특화사업단 등 5개단체 구청장후보 초청 협약식
구로구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추진위원회(이하 매니페스토 추진위)는 지난 22일 오전10시 구로아트밸리 지하1층 소강당에서 최재무, 이성 구로구청장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로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 매니페스토 토론회(협약식)을 가졌다.
매니페스토 추진위는 이번에 구청장 후보 두명을 초청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 공약화를 제안하고 각 후보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에 제안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6대 의제는 △제도 및 행정체계 개선 △인프라 및 공간 △공공시장 조성 및 판로지원 확대△인재 및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사회적 경제 부문 정책입안 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날 최재무 후보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가 우선"이라며 판로개척에 집중할 계획이고 6대 의제에 대해 적극 수용 부분과 단계별 수용 부분을 분리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성 후보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구청이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관리한데 이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며 6대 의제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풀어 나가 생산자의 이윤 극대화와 소비자 행복이 극대화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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