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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타임즈 NIE 33 ] 전통이 살아있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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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타임즈 NIE 33 ] 전통이 살아있는 시장!
  • 성진아 시민기자
  • 승인 2013.09.1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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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로시장이 확 달라졌다.

비나 눈이 오면 이를 피하기 위해 덮개를 씌우거나 햇빛을 가리기 위해 점포마다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좁은 통로에 어수선하고 무질서해 보이던 시장이 대형 철구조물의 아케이드로 기와처럼 덮여지고 통행로 폭이 넓어졌다. 바닥도 깨끗하게 새 단장됐다. LED보안등, CCTV, 방송시설 간판 등 노후시설물 정비도 이뤄졌다. 하수구 등이 흐르던 복개 도로가 현대식 시장으로 상전벽해 한 것이다.


 1970년대 어려운 형편의 지역주민들이 이 도로에서 무단으로 하나, 둘 장사하기 시작해 자연 발생적으로 시장의 모습을 갖추어 40여 년간 재래시장으로 유지돼 오던 남구로시장.   <구로타임즈 5월7일자 3면>

 


 

1.(생각열기) 부모님을 따라 동네 시장에 간적이 있나요? 그곳에서 주로 무엇을 하나요?


2.(내용이해) 어떤 내용의 기사인가요?


3. (생각펼치기)'시장'은 물건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일정한 장소로 옛사람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맞바꾸면서(물물교환)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물건의 거래기능 이외의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어떤 기능이 있습니까?

 

4. 시장은 판매하는 물건에 따라, 공급받는 대상에 따라, 열리는 시기에 따라,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지만 새롭게 생겨난 시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종류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세요.

①판매하는 물건에 따라 :
②공급받는 대상에 따라 :
③열리는 시기에 따라 :
④새롭게 생겨난 시장 :

5.(생각마무리)대형할인마트의 등장으로 동네의 작은 시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동네의 작은 시장도 대형할인마트도 다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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