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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사회(www.grpa.or.kr)는 지난 8일 오후 구로구청 현관 앞에서 ‘2003년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갖고,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제대로 나누어 달라며 구청사회복지과에 100만원 상당의 20kg들이 쌀 30포대를 전달했다. 강응구 구로구약사회장은 “올해 봉사사업의 시작”이라며 “이웃과 함께 지낸다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