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황보람(고척중)양을 돕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후원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살바기 아기의 고사리손에서부터 60대 주민들의 억센 손까지 그 마음은 한결같이 따뜻하기만 합니다. 본지가 지난 9월1일자 1면에 게재한 '구로타임즈 사랑 나눔캠페인 - 황보람양 돕기' 에 후원해주신 성금은 지난 9월13일 현재 총 7곳에서 총1백5만원이 접수됐습니다. 본지는 이에따라 지난6일 막대한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고통을 겪고 있는 황보람양 가족들에게 우선 도움을 주기위해 주민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1백만원을 1차적으로 전달했습

니 다.



어려운 여건아래서도 이웃의 아픔을 헤아려 실천적인 사랑의 손길을 펼쳐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황보람양 돕기 사랑의 나눔 후원캠페인은 이달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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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학원 (대표 김 민, 개봉동) 이상길 부원장등 전직원

76만5000원

⊙이지은(광명시)1만5천원

⊙ 이 광석 (오류1동장) 5만원

⊙ 윤 현자 (오류동) 10만원

⊙ 김 윤우 (오류동) 1만원

⊙ 김 윤태 (오류동) 1만원

⊙ (주) 구로타임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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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람양 후원 계좌 :

계좌번호 : 새마을금고 0735-09-000459-6

계좌명: (주)구로타임즈

■황보람양 가족 연락처 : 황인원 ☎ 017-322-0678

■ 문의 : 구로타임즈 신문사 (02) 26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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