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무 의장에 대한 수사는 신도림동 민주당측 구의원후보로 나온 박찬우씨측 선거사무관계자인 김 모씨(여)가 6.13선거가 끝난 지난 6월말경 "최재무 후보가 지난 6.13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에게 선거운동을 하고 참관인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했다"는 요지의 고발장을 구로경찰서에 접수시키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무 의장(51)은 지난6.13선거에서 신도림동 4선 구의원으로 당선, 지난 7월 제4대 구의
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한나라당측 의원이다. shop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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