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개봉3동 자원봉사협력단
개봉3동 자원봉사협력단(단장 최승)이 지역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1협력단 1디지털단지빌딩 협약에 따라 개봉3동 자원봉사협력단은 지난 6월부터 구로디지털단지내 대륭포스트타워 1차빌딩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 8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여기에 이번 11월부터 개봉3동 자원봉사협력단과 지역 자원봉사조직인 한빛자원봉사단 회원 10명이 매달 10만원씩 더 보태 추가로 10명에게 더 장학금을 주기로 한 것.
지난 11월 14일(월) 저녁 6시 개봉3동에 위치한 대광교회 4층 이삭관에서 열린 '사랑누리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11월부터 새롭게 장학금을 받는 10명의 청소년과 어린이, 가족들과 이성 구로구청장, 조영진 대륭포스트타워1차 운영위원장. 서해원 대광교회 담임목사, 김대인 개웅중 교장, 강기영 구로구 자원봉사협력단 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축하했다.
이날 전달식 후 가진 저녁식사는 자원봉사협력단원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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