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종합사회복지관 21일
구로종합사회복지관(구로3동 소재)에서는 지역주민 교양강좌 '우리 아이를 위한 현명한 부모 되기-공신은 엄마가 만든다'를 개최한다.
서울뇌교육협회 김미경 교육팀장이 강사로 나서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난다'는 주제로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 아이의 꿈과 상상력을 존중하라 △ 우리 아이 두뇌의 힘 키우기 △ 21세기 인재상을 이야기한다.
자기주도적 리더로서 아이가 자라는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 스승과 같은 멘토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2시. 구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서 열리며, 복지관 자원봉사자이거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0명 사전접수를 받는다. 무료. 문의 85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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