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 의원은 "임성수 의원을 지지했던 표들이 나를 지지해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표심의 동향을 "백중세"로 전망했다. 요즘 계속 대의원을 직접 만나고 전화하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남승우 의원은 전망보다 "종전에는 시간이 없어 전화를 통한 홍보에 많이 주력했던 반면 이번에는 대의원들을 직접 만나 홍보를 하는 쪽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한번 투표에 참여했던 바 있는 대의원들의 불참이 없도록 대의원들이 갖는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주요홍보전략을 밝혔다.
오는 2일 경선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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