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2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 '향기 나는 신도림 하모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싸우라비팀(난타), 서울공연예술고 공연, 우리춤(한국무용 등), 먹거리 장터, 도·농간 직거래장터, 네일아트, 복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

구로4동 마을축제추진회(위원장 조재화)는 오는 22일(토) 12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중앙로 13, 구로동)에서 제8회 마을공동체 화합 한마당 및 주민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난타, 색소폰 연주, 한중 다문화 노래합창, 사물놀이 등이, 이어 개회식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어로빅2팀, 민요장구 3개팀)

오류1동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8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 환경농업마을'을 방문,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견학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탐방에는 동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장 등 30여명이 참가,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는 주형로회장에게 주민으로부터 시작된 마을변화와 문당리 생활속 다양한 협동조합형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제5회 구로 올레길 걷기행사(개웅산 한 바퀴)가 오는 22일(토)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구로구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개웅산 한 바퀴(둘레길) 함께 걸어요!! '라는 이름으로 개웅산 한 바퀴(둘레길) 3km를 걷는 행사다. 주민 누구나 참가해 개웅산체육관 위 배드민턴장에서 집결해 봉화정삼거리 → 개웅정삼거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5일(토) 오후 6시 구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0회 구로1동 돗자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난타공연, 힙합댄스, 우크렐레 연주, 밴드공연, 라인댄스 등의 공연과 함께 초대가수 노래 및 주민노래자랑 대회 등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 및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

박재옥 연희미용고등학교 이사장이 이달 중 한국자유총연맹 신임 구로구지부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에 문을 열게 되는 고척돔구장의 부지는 지난 수 십 년 간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안양천에 인접한 늪지이자 범람원이었던 이곳은 1978년 경 서울시가 하천변 침수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기로 결정하면서 이 일대의 잡종지를 영등포 종합운동장 부지로 계획했다.하지만 1982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비롯해 1984년 주경기장이 개장하고 1987년엔 인근의 목동종합운동장이 들어서면서 영등포 종합운동장에 대한 이야기는 점점 잦아들었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1988년 해당 부지인 고척동 66번지 2만9000여 평 일대에 소방서, 중·고등학교

아파트단지로 이루어진 구로1동의 아파트 입주자대표협의회는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일초등학교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아파트단지를 두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아이들부터 어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게임을 준비해 청백단체전과 함께 개인전이 펼쳐진다. 행사에는 경품추첨, 점심제공 등 여러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고척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경수)는 지난 7일 오전 동주민센터에서 경기도 파주시 한배미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양측 마을 위원 15명씩 모두 3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고척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한배미 마을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청소년 대상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구로1동장학회는 지난 9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녹색장터를 열었다. 구로1동 주민센터와 구로주공아파트 107동 사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농산물, 디지털밸리 공산품, 중고물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고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수익금 전액은 관내 불우한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주민들로 구성된 구로3동장학회가 지난 8일 에이스테크노타워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동네 학생들에 대한 장학지원 활동을 시작했다.이성 구로구청장, 장학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년간 장학금이 지원된다.

구로4동 극동아파트 후문 담 벽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됐다. 구로4동 자원봉사협력단은 그동안 극동아파트 후문 담벽에 노상방료 및 각종 쓰레기 투척으로 더럽혀져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청공(청소년공공미술특공대) 동아리를 초청해 200m에 달하는 담벽에 사계절 그림을 그리는 환경개선사업을 벌였다.청공 회원 15명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구로역 1·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 구로구는 구로역 1번 출구 AK플라자 연결통로 쪽과 2번 출구 공구상가 쪽 두 곳에 상·하행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을 착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로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5만명에 이르지만 바깥으로 이어진 출구 두 곳이 모두 계단으로 조성돼 있어 어르신과 임산부 등의 설치요

토요일이던 지난 8일 오후 개봉1동이 들썩였다. 개봉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한 수강생들과 가족, 동네주민 1500여명이 무대와 함께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열광적인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하나가 된 것이다. 내외빈 축사에 이어 구로실버악단의 개막공연 '여행을 떠나요'로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오후 3시30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날 경연대

개봉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개봉다문화축제가 지난 6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봉교회 주차장 앞에서 웃음꽃 가득한 마을잔치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개봉2동에 본부사무실이 소재한 한국이주여성연합회가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 입국놀이체험, 음식 만들기, 다문화놀이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엄마아빠 손을

개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토요일인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봉교회 주차장에서 제2회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구로구 행복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주여성연합회가 함께 한 가운데 다문화 음식 만들기, 음식체험행사, 놀이기구 체험, 공연 등다채로운 놀이·체험·공연 프로그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5동 단오마을 문화축제가 오는 1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로5동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앞 구로근린공원에서 열린다. 구로구 행복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잊혀 가는 고유명절인 단오(6월13일)를 되살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족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원봉사협력단 등 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개봉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구로구 행복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토요일인 오는 6월 8일 오후 3시부터 남현교회에서 주민화합 자치회관프로그램 경연대회를 펼친다. 이날 행사는 개봉1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천왕이펜하우스 내 천왕090깔끔이봉사단(단장 임문태) 발대식이 지난 3일 토요일 오전 10시 구립 버들어린이공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9시부터 10시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마을 청소에 나서기로 했다.

신도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미향)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