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구로구청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18일 고척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오류동감리교회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민을 초청 열린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는 구로관악협주단, 버드나무 연극선교단, 오류어린이댄스단 등이 함께했다. 문의 2616-3322< Copyright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5․31 지방선거가 끝나고 푸른 신록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구로미술협회에서도 ‘제10회 잉벌노전’을 통해 최근 1, 2년 동안의 작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구로문화원 전시실에서는 열흘간 구로미술협회 회원인 강주희, 김혜경, 송정남 작가 등 4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 Copyr

사용가능한 다양한 물품들을 서로 교환 또는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오는 24일 오전11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주최로 가로공원 (구로5동소재)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다. 문의 867-4456. < Copyright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로구는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천생태전문가 교육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주민들에게 하천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천환경보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하천생태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이달19일부터 7월10일까지 매주 1회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60명 선착순. 문의 860-2878

과학놀이방․발명실 등을 갖춘 남부교육청 과학교육센터가 최근 시설 설비작업을 마치고 오는 6월 12일 개관식을 가졌다. 과학교육센터는 교육청 산하 각 기관에서 분산 운영되던 것들을 한군데 모아 통합 운영하는 전국 최대의 과학교육 중심센터로 남부지역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교육 성장에 요람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 모아지고 있다.

과학기초교육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센터가 지난 12일 지역주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문을 연 과학교육센터는 현대화된 시설은 물론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어, 그동안 학교 밖 체험학습장에 목말라했던 구로지역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과학

16강행 티켓을 놓고 벌인 본선 첫 경기 토고전. 구로지역 곳곳은 2002년의 시청 앞 광장, 광화문의 영광이 그대로 재연됐다. 2006 독일 월드컵 첫 승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붉은 티셔츠까지 갖춰 입은 많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열기로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구로구청 광장, 오류남초등학교, 롯데마트구로점, 구로4동 상가골목 등은 들썩거렸다. 연

월드컵 16강진입을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전 열기가 구로 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다.첫 경기인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던 지난13일 밤 구청광장을 비롯한 구로지역 곳곳에서 수천여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나와 경기를 지켜보며 한숨과 환호를 쏟아내며 모처럼 하나된 축제의 밤을 즐겼다.토고와 의 경기가 열리던 지난13일 밤 길거리 응원전은 구청광장외에도 cgv 구로점, 롯

구로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오는 25일 구로고등학교에서 ‘제2회 구로인의 날’ 동문행사를 개최한다. ‘나는 구로인이다’라는 기치아래 구로고 출신임이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것임을 재확인 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동문행사에서는 동창회와 재학생이 준비한 각종 전시회와 레크레이션, OX퀴즈 및 명량운동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문의 582-0421.

으로 유명한 신영복 교수(65, 사회학부)가 20년 가까이 몸을 담아온 성공회대학교(항동소재)에서 지난8일 오전10시 고별강의를 가졌다. 오는 8월말 정년퇴임을 앞둔 신 교수는 이날 공개강좌로 성공회대 학생은 물론 외부인사와 일반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성당에서 마지막 강의를 가졌다. 이날 신교수는 ‘석과불식(碩果不食, 큰 과실을 다 먹지 않고 다음을 위해

"축구를 통해 더 많은 이웃과 친밀하게 지내고 나아가 구로지역의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 개최로 축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요즘 구로구축구연합회의 강석홍(대원정밀 대표, 55) 회장은 월드컵 응원 준비로 정신이 없다.어려서부터 축구에 빠져 지금까지 축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강 회장은 30여년전 구로로 이사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24일 2008년 개교 예정인 (가칭)궁동 과학고 신축사업을 위한 ‘학교시설사업계획’을 승인, 사업이 본격화 된다.학교시설사업계획에 따르면 예정부지인 궁동 산 18-21번지 일대 30,887m²에 연면적 25,084m²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이 건축된다. 재원은 교육비특별회계로 시행되며 토지 200억, 공사비 370억원 등

구로청소년수련관(구로2동)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10일 오후1시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왕의 남자’를 상영한다. 또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빨간모자의 진실’은 오는 23일 오후7시 무료 상영한다. 문의 838-1318.

- 선착순 학교당 최대 180만원 지원 농협은 도시학생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학습을 통한 1校1村 자매결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은 이를 위해 서울시및 6대광역시 소재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당 농촌마을 한 곳과 자매결연을 체결, 다채로운 테마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유

‘고집스럽고 제멋대로 성격의 메리는 부모님을 여의고 영국의 고모부 댁에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정원에서 10년 동안 잠겨있던 비밀의 화원을 찾게 되는데. 이후 메리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없이 따뜻한 메리로 성장한다’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소설 비밀의 화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비단 소설 속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취업 준비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봤다. 1. 기본적으로 성장과정, 학교생활, 특기,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이 들어간다. 전체를 10으로 봤을 때 1-1-2-4-2 법칙에 따라서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등에 중요성을 더하자.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지만 ‘왜 이 직종을 택했는지’ 강조해야 한다. 2.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광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8회 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 현상공모’를 실시한다. 국민연금 관련 자유주제로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분량의 산문을, 중․고등부는 20매 내외 분량의 논술을 작성해 우편 또는 인터넷(www.nps4u.or.kr)으로 응모하면 된다

“오늘은 북한학생 사랑나누기 성금 모금날입니다.”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궁동소재)는 북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위해 1997년 5월 15일 처음으로 성금모금을 시작했다. 그리고 매달 15일을 ‘평화통일염원의 날’이라고 지정해 모금행사를 가졌다. 그렇게 시작한지 올해로 벌써 10년. 그리고 지난 5월 15일은 모금 100회가 되는 뜻 깊은 날이다. 매달 15

“학교종이 땡땡댕~♪” 이제는 이 동요가 조금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닐까 싶다. 특히 오남중학교(교장 안길례, 오류2동)에서는 말이다. 여느 학교에서나 울리는 평범한 차임벨이 아니다. 금년 3월 중순 즈음부터 시종음악은 우리의 전통 국악이, 쉬는 시간을 알리는 차임벨은 클래식이 울려 퍼진다. 쉬는 시간 차임벨 4초, 시종음악 30초. 1분도 안 되는 짧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