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 결혼식만 도맡아 일하는 인정받는 웨딩플래너'메리'(제니퍼 로페즈)가

그의 의뢰인의 남편이 될 '스티브'(매튜 맥커너히)와 사랑에 빠졌다.

할리웃 섹시스차 제니퍼 로페즈가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웨딩 플래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두 남녀의 상큼한

사랑이야기가 추운 겨울을 외롭게 견디고 있는 솔로들의 마음을 후끈 달궈 놓는다.

멀리서 늑대 목도리, 여우 목도리를 찾아 헤매지 말고 주위부터 둘러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