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여성단체 참가
여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관내에서도 구로여성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일 구청 5층 강당에서는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13개 여성단체 회원 및 구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여성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정책유공자 20명에게 표창 수여와 함께 '여성이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라는 특강(강사 박종혜 한국고령화사회 연구원장), 이어서 단체줄넘기, 지네발 릴레이,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화가 열려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