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지난19일
고대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설연휴를 앞둔 지난19일 3명의 환아들에게 인송문화재단 의 '희망플러스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금을 전달받은 환아들은 복부종양으로 인해 앞으로 3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아야 하는 윤건호군을 비롯해 3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김우경 원장은 "설연휴를 앞두고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 작으나마 위로가 되어 명절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