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화) 오후 6시 21분께 구로4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1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강모씨(남, 60)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은 집 내부 9㎡를 태우고 3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가족들은 당시 외출 중이어서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 기사는 2010년 5월 3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4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