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보건소에 24시간체제
구로구는 신종인플루엔자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원활한 종합대책을 위해 구로5동에 소재한 구로구보건소 9층에 종합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중이라고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종합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대책추진반, 대외협력반, 주민홍보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대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고 구는 밝혔다.
또 구청 동주민센터 민원창구에 투명마스크 250개와 유치원과 학교 84곳과 구청, 구의회등 구 직영시설에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860 2424, 860-3288.
◈ 이 기사는 2009년 11월 23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26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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