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구로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일요일이던 지난 12일 안양천 운동장에서 63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구로구 족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로구청과 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 서울시 족구연합회가 후원했다.

　오전 8시부터 열린 이날 대회는 일반부 24팀, 초청부 32개팀, 관내2부 7개팀 등 총 63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아 온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구로K.C족구단이,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에는 최창열 씨가 수상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우승 경동나비엔 △준우승 피닉스 △3위 구로K.C, B&B

　◇중장년부 △우승 구로K.C-C △준우승 경동나비엔 △3위 구로K.C-A, 구로K.C-B

　◇관내2부 △우승 구로구청 △준우승 S.T.C △3위 이글스

　◇초청부 △우승 선인 △준우승 성남SN △3위 경동나비엔, 인천덕행
　

◇종합우승 구로K.C
◇준우승 경동나비엔
◇페어플레이상 희망
◇장려상 신도림
◇감투상 이글스, S.T.C
◇일반부 최우수선수상 최창열





◈ 이 기사는 2009년 4월 20일자 29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