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장애인복지분야 서울시 인센티브평가에서 올해로 4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구로구가 지난25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지난해 8월까지 1년 동안 각 구별 편의시설확충 장애인이동권확보노력 등 18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구로구는 저소득장애인 집 고쳐주기 주출입구 경사로 제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구로구는 서울시로부터 8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