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 동아2차아파트가 최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창립2주년기념식에서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유일하게 ‘살기 좋은 아파트 상’을 수상했다. 동아2차 아파트는 지상주차장을 주민휴식공간으로 만들고 어린이 놀이터 밖으로 화단을 조성, 눈길을 끌었다. 동아2차아파트 안성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수상결과에 대해 “아파트 주민들이 내 집을 더 낳은 동네로 만들자는 의식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현재 노인회에서는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들을 위한 천자문 교실도 운영되고 있다. <이기현 기자>haetgue@kurotimes.com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로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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