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내달말까지
구로소방서는 이달부터 4월말까지 2개월간을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을 정하고,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관내지하철역사 청소년시설 등 20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한다.이들 기관에 대해서는 전기 가스 소방 유류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비롯해 실내장식물 방염ㅁ상태, 불법구조용도변경, 방화관리상태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게임제공업등 84개소에 대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비상구폐쇄 복도통로등 장애물적치금지, 소방방화시설설치완료 지도등의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한다고 구로소방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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