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회장·송태복)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23일 오후2시 구청 4층 본회 사무실에서 구로구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명절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경주법주선물세트 157박스를 전달했다.
구로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신영자)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16일 구청광장에서 연합회 소속 20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김치맛 경연대회’를 갖고 이날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 300포기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서울시상용직구로지부(지부장·김동혁)는 지난달 16일 직원 1인당 1만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 61만원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성금을 기탁했다.
오류2동 상가번영회(회장·김기홍) 회원 20명은 추석을 맞아 동 취로인부들에게 명절선물로 멸치(1㎏) 25박스를 전달했다. 또 오류2동에 위치한 대우축산정육점(대표 이종현)에서도 취로인부 명절선물로 국거리(1㎏) 27근을 전달했다.
고척2동에서도 지난달 22일 추석을 맞아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직능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 가정에 쌀 20㎏짜리 3포대와 10㎏짜리 95포대를 전달했다.
개봉1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150가구에 쌀 20㎏짜리 150포대를 전달했다. <송희정 기자>misssong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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